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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독일로 이민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독일의 경제력과 교육 수준이 높아서인데요, 독일로 이민하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독일 이민에는 아쉽게도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독일 이민의 단점과 한국인 이민자들이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
독일 이민의 가장 큰 단점
독일로 이민하려면 몇 가지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1. 언어장벽
독일어는 영어와 달리 어렵기로 유명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언어를 잘 다루는 것은 독일에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독일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VHS의 현지 어학원을 등록하여 다니는 방법과 탄뎀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독일인과의 교류로 배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독일어를 배울수있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이민 후 초반에 언어를 배우지 못한다면 의욕 상실과 함께 어느정도 한국 사람들과의 교류가 잦아지고 영어로도 어느정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고난 후에는 독일어 배움을 놓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니 꼭 이민 초기에 독일어를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2. 문화적 차이
독일 문화는 한국과 매우 다르며, 일부 이민자들은 이를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먼저 거의 모든 행정 처리가 아직도 우편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 점과 관공서의 모든 업무는 예약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빨리빨리를 선호하는 한국인에게는 아직도 낮선 문화이기도 하죠.
또한 아직도 현금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사용되는 통화역시 많은 동전이 사용되기에 마켓이나 상점에서 계산할때 동전을 세어가며 계산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나의 순서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눈살을 찌푸리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지않아 눈치보지 않고 현금계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참기 어려운 부분중 하나이죠,
3. 높은 임대료와 생활비
마지막으로는 집값과 생활비가 높다는 것입니다. 유럽 자체가 월 임대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죠,
월급여에 절반 이상을 월 임대료에 납부가 되어야하고 각종 공과급에 보험료까지 한다면 많이 벌던가 많이 아끼던가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건비가 많이 비싸다 보니 음식점 자체의 가격도 많이 비싸고 중화요리집에서 4인기준 짜장면 4개 탕수육하나의 가격이
약 100유로(약14만원) 인것으로 봤을때 비싼 물가는 더욱 체감이 됩니다. 그래서 독일이민자들은 비싼 생활비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이민자들의 대응
하지만 한국인 독일 이민자들은 이러한 독일 이민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응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독일어 학습에 대한 노력입니다.
독일어를 잘 다루는 것은 독일에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인 이민자들은 독일에 이전하기 전에 충분한 언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문화 적응입니다.
독일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은 한국인 이민자들이 독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인 이민자들은 독일 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돈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독일은 생활비가 높은 나라이지만, 한국인 이민자들은 예산을 잘 관리하고 돈을 아끼면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결론
독일 이민에는 여러 가지 단점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모습은 대단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하고 이민 생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 이민을 계획 중인 한국인들은 독일어 학습, 문화 적응, 돈 관리 등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하면서 이민 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의 작은 한국 독일 날쉐어가 독일이민의 큰 힘이될것입니다